안녕하세요~

지난 10월 25일 성동장애인복지관을 방문했던 기관입니다.^^

바쁜 시기임에도, 견학을 흔쾌히 수락해 주셔서  기쁜 마음으로 방문하게 되었어요~

원거리에서 이동하다보니 계획보다 일찍 움직였음에도

예상치 못한 변수에  약속된 시간보다 훨씬 늦게 도착하게 되었답니다.

점심시간을 앞두고 있어, 미안함 마음이 더 컸었고

늦게 도착했으니,,,간단하게  끝내도 어쩔 수 없다 싶었지요.

그런데 복지관 사무국장님께서 우릴 기다리고 있었고

점심시간임에도 불구하고 1시간 30분 이상  

기관소개와 성동장복에서 진행하는 사업들을 자세히 전해주셨어요~

아무리 책임감이라 하지만, 사람을 대하는 자세와 태도는 다 다르겠지요.

이 날 보내주신 사무국장님의 열정과 환대가 무척 인상깊었고

처음 방문한 기관이였지만, 복지관에 대한 좋은 인상을 갖고 돌아왔습니다.^^

아마도 이용자 한분 한분 소중하게 생각하는 복지관의 마음이지 않았을까 생각됩니다.

소중한 시간 나눠주신 사무국장께 다시 한번 고마운 인사를 전하며

관장님을 비롯한 직원분들에게도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제주도에 오실 기회가 있다면 언제든 저희 기관도 꼭 들려주세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