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은 25세 남자 최중증발달장애인으로
성동구에 거주하고 있으나,,,
현재는 멀리 서대문장애인복지관의 챌린지2 프로그램에 다니고 있습니다.
자동차나 택시를 이용해서 40~50분정도 개인 차량을 이용할 수 밖에 없어서
이동을 하는데,
소변에 대한 강박과, 좁은 공간에서 가만히 있기가 힘들어서,
등하원이 상당히 힘들고,
이로 인해 큰 소리지르기, 손가락 깨물기 등의 자해 행동이 증가되고 있습니다
아들 민준이가 자해 , 큰 소리지르기 등,,문제 행동이 잦아서,,
이런 행동이 단체활동에서 참여가 배재되고,,가족이 아들을 돌보는데 심한 힘듬이 있어서,
"최중증 발달장애인 통합돌봄서비스"의 대상자로 선정되는건 확실합니다.
저의 입장에서는
성동장애인복지관이 성동구에서 가장 적합한 제공기관이라고 생각되는데,
아직 신청을 하지 않은 건가요?
현재까지 서울시의 장애인복지관들에서 통합돌봄서비스를 준비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성동장애인복지관에서도 당연히 최대한 노력을 해주셨으면 합니다
대중교통을 이용하기 불가능한 성동구 최중증 발달장애인이 멀리 서대문까지 다니는 것이,,
너무나 많이 힘듭니다
최중증 발달장애인 통합돌봄서비스가 성동구장애인종합복지관 내에서 준비되도록,,
빠른 답변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