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5일 강당에서 성동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는 2차 환경캠페인 "지구 환(경보)호의 날!"이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환경캠페인에는 일자리지원팀 이용인들과 서울시설공단에서 자원봉사로 참여해주셨습니다.
이번 환경캠페인에서는 2023년 (주)한화건설의 지원으로 진행된 환경그림책사업에서 제작된
배윤빈작가님의 "너라면 어떨 것 같니?" 그림책을 함께 낭독하였습니다.
환경그림책을 소리내어 읽으면서 현재 일어나고 있는 지구의 환경문제에 대해서 인식하고,
내가 할 수 있는 환경보호실천방안이 무엇이 있을지 생각할 수 있었습니다.
두번째 활동으로는 버려지는 페현수막을 재활용하여 만든 환경보호협동화를 조별로 색칠하는 활동을 진행하였습니다.
조원들과 협동하여 원하는 색으로 그림을 색칠하고,
각자 생각한 환경보호실천방안을 환경보호협동화에 적으면서 다함께 환경보호를 다짐할 수 있었습니다!
환경보호협동화 밑그림은 자원봉사자, 홍보서포터즈 홍보활동팀 선생님들이 참여해주셔서
멋지게 밑그림을 그려주셨습니다~!!
예쁘게 완성된 환경보호협동화는!
예쁘게 채색되어 멋진 환경보호협동화로 탄생되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줍깅활동과 분리수거까지!
복지관과 서울시설공단이 위치한 마장동골목골목을 돌아다니며 쓰레기를 주우면서
깨끗한 지역사회를 위해 함께 연대할 수 있었습니다.
복지관 환경캠페인에 열심히 즐겁게 참여해주신 일자리지원팀 이용인분들과 서울시설공단 자원봉사자분들에게
다시 한 번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