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4일 화요일 성동장애인종합복지관 4층 세미나실에서 장애예술인 발굴 공모전 ‘우리들의 캔버스’ 시상식이 열렸습니다.
(주)한화/건설 지원으로 진행된 이번 공모전에는 총 111명 장애예술인 작가님들이 참여해 주셨습니다.
내/외부 심사위원 4명의 심사로 대상 1명, 최우수상 2명, 우수상 5명, 한화 특별상 2명 총 10명의 수상자를 선발하였습니다.
오늘의 시상식을 빛내주시기 위해 전국 각지에 계신 수상자분들이 모두(온/오프라인) 참석해주셨습니다.
예술에 대한 관심과 사랑, 열정을 가진 장애예술인분들께서 ‘우리들의 캔버스’를 통해 자신의 역량을 펼치고,
더 나아가 계속적인 예술활동을 통해 장애예술인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라며,
참여해주신 모든 예술인분들과 수상하신 장애예술인과 가족들에게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