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복지재단 지원으로 "경증정신지체장애아동과 비장애아동의 컴퓨터 통합교육을 통한 또래친구 만들기" 프로그램이 성동구 무학초등학교 특수학급에 재학중인 경증장애아동과 성동종합사회복지관 방과후교실을 이용하는 비장애아동대상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컴퓨터 교육을 통해 비장애아동에게는 장애아동을 이해하고 친구로 받아들일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며, 장애아동에게는 친구들 사이에서 따돌림의 대상이 아닌 같은 또래의 친구로 인식되고, 자신의 자존감 향상과 모든 생활에 자신감을 가질 수 있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