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발달장애인의 보호자가 긴급 상황이 생겼을 때 돌봄 서비스를 대신 제공하는 '발달장애인 긴급돌봄센터'를 23.6.19일 개소하였습니다.
센터는 보호자가 입원하거나 경조사, 신체적·심리적 긴급 상황 등이 발생했을 경우 이용 가능.
이용 대상: 만 6세 이상 65세 미만의 서울시거주 등 발달장애인
이용 기간: 1회 입소 시 7일까지, 연 최대 30일까지 이용
서비스 : 센터에 머무르는 발달장애인은 세면, 목욕 등 일상생활 지원과 취미활동, 산책, 건강, 식사, 야간돌봄 등의 서비스를 제공
이용료(1일 기준):는 1만5000원, 식비 3만원(국비 지원 1만5000원)이다.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와 차상위 계층은 식비 본인부담금만 납부 이용
센터위치 : 은평구 구산동 위치하며 남성 1개소, 여성 1개소 등으로 운영
예약방법 : 보호자는 돌봄서비스 이용 7일 전까지 서울시발달장애인지원센터에 사전 예약할 수 있다. 미리 예상하지 못한 경우 당일 신청도 가능
이용 문의: 서울시발달장애인지원센터 (02-2135-3635)
서울시발달장애인긴급돌봄센터(070-4896-4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