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자 자치회, 워크숍 다녀왔습니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지난 4월 30일(화), 성동장애인종합복지관의 이용자를 대표하는 이용자 자치회 임원들과
복지관 임직원이 함께 하는 워크숍을 실시했습니다.
경기도 파주에 위치한 헤이리마을에서 실시한 이번 워크숍은 이용자와 직원 모두 친 일상 가운데
“힐링(Healing)"할 수 있는 시․공간 속에서 이용자 대표와 각 팀의 중간관리자들이 모여
단단한 친목을 다질 수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이용자 자치회의 활성화를 위하여 먼저 회원 모집에 이용자 자치회와
각 팀의 중간관리자들이 동참하는 데에 의견을 모았으며, 복지관 차원에서도 이용자 자치회의 활동에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도록 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이용자 자치회 임원 중심으로 이루어지던 자치회 활동이 앞으로는 더 많은 일반 회원들의 보다
적극적인 활동이 이어지지 않을까 한껏 부푼 기대를 안고 돌아오게 되었습니다.
돌아오는 버스 안에서도 이용자 자치회의 열띤 회의는 식을 줄 모르고, 향후 계획된 이용자 권리지원단 활동과
다음 주에 예정된 이용자 체육대회 활동에 대한 논의를 이어갔습니다.
앞으로의 이용자 자치회 활동이 더욱 기대되는 워크숍이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