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21년 12월 중 수동휠체어의 바퀴에 소리가 나서 이동보조기기수리센터를 방문한 성동구 비장애인 주민께서 바퀴의 부속품을 교체하셨고 교체 이후에도 바퀴소리로 불편을 겪으셨습니다. 이에 올해 제품 업체에 수리를 요청하여 바퀴를 교체한 뒤 증상이 없어졌다는 말씀을 주셨습니다.
수리 서비스를 받는 도중에 자세한 수리 설명이 되지 않아 불편을 겪게 되었고, 수리 서비스 개선으로 책임감 있는 변화가 필요하다는 점을 2022년 2월 3일 상담사례지원팀으로 민원 접수하셨습니다.
이 내용을 주 담당 부서인 기획권익옹호팀으로 전달하였고, 민원인과 전화통화로 자세한 상황을 확인하였습니다.
이동보조기기수리센터 수리기술자가 직접 민원인과 전화 통화하여 진행과정에서 불편함을 겪었던 점에 대해 깊은 사과를 드렸으며, 수리과정에 있어서 자세한 설명과 수리기술 개선을 위한 노력을 약속하였습니다.
기획권익옹호팀에서도 수리과정에서 불편함이 발생하지 않도록 행정적 지원과 모니터링을 통해 서비스를 개선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