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1일(수), 복지관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발달·뇌병변장애 영유아 및 아동·청소년의 가정으로
놀이활동을 위한 교재를 지원하였습니다.
현재 코로나19로 인해 2월 19일 이후 복지관 임시휴관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복지관에서 재활치료를 받는
발달·뇌병변장애 영유아 및 아동은 총171명으로, 일일 안부 전화 시 주로 집에만 있는 경우가 대다수였습니다.
이에 복지관 재활치료사 선생님들이 각 가정에서의 자율적 교육을 유도하고자
자신이 맡고 있는 아동의 인지수준을 고려하여 활동책자를 구입하였고,
이를 수준별로 구분하여 각 가정으로 2권~3권씩 배송하였습니다.
자칫 무료할 수 있는 시간을
받으신 교재를 통해 재미있고 알차게 보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