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안에 엄마의 낡은 차를 바꿔 주고 싶어요.”
지난 12월31일 경기도 여주시 어르신 공동작업장에서 브로콜리 포장작업을 하던 이주호(24)씨가 환하게 웃으며 말했다. 지적장애와 신체장애가 겹친 중복장애인인 이씨는 푸르메재단이 발달장애 청년들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세운 최첨단 농장인 ‘푸르메소셜팜’ 재배원이다.(후략)
출처: 한겨레 2021.01.04 http://www.hani.co.kr/arti/area/capital/977082.html#csidxdbea91d6a10e2d5ae65ee9f08cbd9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