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의 삶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장애인보조기기 지원의 문제점이 수두룩하지만 개선은 요원한 상태로,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장애인보조기기의 낮게 설계된 보험급여로 인한 지나치게 높은 본인부담금, 한정된 급여대상 품목 등 현실·제도적 장벽이 굳건하다는 것.
한국장애인단체총연합회(상임대표 김락환, 이하 장총련)는 13일 유튜브 생방송으로 ‘재활보조공학기기와 장애인의 사회참여’ 토론회를 개최했다.(후략)
출처: 에이블뉴스 2020-11-13 http://abnews.kr/1S9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