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1에선 비장애인 연예인이 장애인 스포츠에 도전하는 과정을 그렸다면, 시즌2는 파트너의 호흡이 중요한 댄스스포츠를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얼마나 호흡을 더 맞출 수 있을까를 보여주고자 합니다."
손성권 PD는 14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KBS 1TV '즐거운 챔피언' 시즌2 제작발표회에서 프로그램 취지에 대해 이처럼 설명했다.
'즐거운 챔피언'은 지난해 추석 특집으로 방송된 시즌1에서 유명 연예인들이 휠체어 럭비 등 장애인 스포츠에 도전하는 모습을 담아 호평을 받았다.(후략)
출처 : 연합뉴스 2020-09-14 https://www.yna.co.kr/view/AKR20200914086900005?input=1195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