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1일부터 일부품목의 장애인보장구 급여대상이 확대되고 급여기준액이 인상된다.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의 후속조치로 오는 7월 1일부터 장애인보장구 급여대상자 확대 등 건강보험 지원이 확대돼 국민부담이 줄어든다고 28일 밝혔다.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대책에 따라 개인의 장애정도나 특성을 고려하지 않고 급여 중인 수동휠체어에 대해 장애상태를 고려한 맞춤형 보장구를 사용할 수 있도록 개선된다. (후략)
출처 : 에이블뉴스 2018-06-28 http://abnews.kr/1ItH